건강 체량 줄이고 걷는 시간을 늘리자 심리자원의 구성요소를 살펴보는 과정에서 중요한 영역은 지속적인 실천과 영속적인 행동입니다. 긍정심리 자본에 속하지 않는 여러 가지 심리자원들이 건전과 운동의 지속성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심리자원 개념에서 일상생활 전체적인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심리자원이 있고 특별한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감량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점은 당뇨병, 고혈압, 지지 이상 혈증, 폐 기능 등이 있습니다. 비만에 걸린 사람은 일반인보다 인슐린 수치가 많이 올라간 상태에 있어도 포도당 형성이 높아지고 인슐린 매개 포도당을 흡수하는 능력은 떨어지기에 정상적인 포도당이 만들어지지 않아 고혈당증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건승하게 몸무게를 감량하면 인슐린에 대한 촉각이 활성화되고 세포에서도 인슐린 분비가 개선되고 간에서 생성하는 포도당의 양도 줄어들어 활용도가 올라갑니다. 낮은 칼로리의 식단으로 생활하면 고혈당에 속하거나 일반 혈당에 속해도 혈당의 저하를 나타냅니다. 인슐린에 의존적이지 않은 당뇨병 환자는 무병한 감량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낮은 칼로리의 식단을 병행하며 다이어트를 위해 노력한다면 혈당이 낮아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길게 보면 감량이 지속되면 인슐린의 촉각이 나아지고 혈당수치가 개선되는데 이는 당화 혈색소 수치가 낮아지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당뇨병과 비만이 함께 나타난 사람에게 감량을 15% 실천하고 2년 이상 지속하면 시간이 지나서 체량이 증가한다고 해도 혈당의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몸무게이 많이 나가는 사람들에게서 감량은 혈압의 감소를 나타냅니다. 강녕한 체량을 목표로 한다면 높은 확률로 혈압이 낮아졌다는 효과가 있습니다. 비만에서 감량이 고혈압에 대한 부작용 없는 개선 방법이고 혈압 강하에 도움이 됩니다. 그렇기에 비만과 고혈압이 동시에 있는 사람에게 감량은 선택이 아닌 필수 목적입니다. 감량은 고혈압이 나타날 수 있는 영역에 속한 사람들에게도 예방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비만은 중성지방의 수치를 높이고 고밀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춥니다. 심하면 동맥경화증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감량으로 심혈관 질병을 발생시키는 요소의 수치를 낮출 수 있습니다. 중성지방이 올라가는 것은 간으로 지방산이 많이 흡수되어 인슐린 고 혈증과 같이 초저밀도 지단백질의 형성을 감소시킵니다. 그리고 건전한 감량은 지방 분해 효소의 활동량을 활성화해 중성지방 분해를 촉진합니다. 비만은 가벼운 정도에서 무거운 상태까지 호흡기 문제를 가져옵니다. 비만이 지속되면 산소포화도가 낮아져 과호흡이나 무호흡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런 증상이 있는 분들은 건강한 감량으로 크게 개선할 수 있습니다. 또 저산소성 폐혈관 수축, 심부전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 충분히 감량으로 좋아질 수 있습니다. 개선의 정도는 얼마큼 지속해서 정상적인 몸무게를 유지하는지가 관건입니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사람은 보통 수술 위험도가 일반 사람보다 높습니다. 그래서 건승한 감량으로 위험도를 낮추기도 합니다. 또 감량은 조금만 하더라도 입원하는 기간과 수술 후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감량은 육체적, 정신적, 자존감, 사회생활, 기분 등 좋은 영향을 줍니다.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는 보행에 좋은 인프라, 지루하지 않게 지속할 수 있는 동기와 환경이 절대적입니다. 주위 환경이 어떤가에 따라서 걷는 것을 실행할 수 있고 혼자보다는 함께 걸을 수 있습니다. 작심삼일이 되는 걷기 운동하지 않으려면 무엇보다 환경적인 요소가 지내고 있는 공간에서 멀지 않아야 합니다. 현대인들은 출퇴근길과 점심시간을 활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어지럽고 복잡한 도심 속에서 쾌적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원들은 시간 확보와 동행하는 사람이 곁에 있을 때, 휴식이나 운동을 목표로 하는 사람이 활용하는 강녕한 장소입니다. 그 밖에도 하천 주위나 흥미를 유발하는 시설물 주위는 걷기 운동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같이 걸을 수 있는 주변 지인이 있으면 걷는 시간이 즐겁습니다. 대화를 이어 나가면서 걷게 되면 시간도 빠르게 흘러갑니다. 이는 일상생활의 연장선으로 선순환 구조를 갖습니다. 서로의 근황을 물을 수도 있고 고민이 있다면 무병한 상담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습니다. 동행인과 함께 걷는 것은 서로의 관계를 발달시키고 새로운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좋은 기능을 합니다. 같이 걷는 것은 일상의 일부분을 공유하는 것이고 흥미를 느끼는 것이며 새로운 것을 함께 받아들이는 행동입니다. 또 대화를 통해서 정서적으로 건전한 공감을 할 수 있습니다. 교사라면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운동장을 걷는다든지 직장인이라면 출퇴근 시간을 활용하여 한두정거장은 걷는 것이 좋습니다. 걷기는 동행도 좋지만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여유로운 시간을 확보하고 음악을 들으면서 주변 풍경을 보며 걷는다면 편안함과 상쾌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꾸준히 운동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분석해보니 운동을 하는 사람의 몸이 훨씬 가볍고 활동성도 뛰어났습니다. 신체 활동성을 통하여 긍정적인 정서를 느낄 수 있고 여가를 취미인 운동으로 사용하는 것에 자부심을 가집니다. 하지만 실천하지 않은 사람의 몸은 무겁고 활동량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동적인 여가 생활을 선호하기보다는 정적인 여가를 보내는 것을 선호했습니다. 건강을 위한 영속적으로 운동을 하시는 분들은 개인의 계획을 자의적으로 설정하며 타인의 견해를 반영하여 실행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자기 주도적인 성향이 강하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운동하지 않는 사람들은 타인에 의해서 일시적으로 실행해본 경험이 있고 스스로 실천할 동기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오래도록 유지하기가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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